⊙앵커:
지역
소식
알아보는
순서입니다.
대전과
강릉,
여수를
연결합니다.
먼저
대전으로
갑니다.
서영준
기자!
⊙기자:
네,
대전입니다.
⊙앵커:
준비한
소식
전해주십시오.
⊙기자:
모든
해외학술잡지를
검색하고
원문까지
서비스해
주는
관광기술전자도서관이
사업착수
4년
만에
제모습을
갖추었습니다.
서비스
양과
이용자
확대가
이제는
남은
과제입니다.
박 에스더
기자입니다.
⊙기자:
대덕과학기술단지의
한 연구실,
연구원이
해외
유명학술잡지를
컴퓨터를
통해
검색하고
있습니다.
최근에
발표된
논문의
목록이
한 번에
뜨고
제목을
클릭하자
원문이
곧바로
서비스됩니다.
국가과학기술
전자도서관
사이트를
통해서입니다.
⊙신현철(경영공학박사):
예전에는
직접
도서관에서
저희가
직접
인쇄된
형태의
저널을
일일이
찾아봐야됐는데
지금은
컴퓨터
화면에서
직접
가지
않고
컴퓨터
화면에서
온라인에다
검색하고...
⊙기자:
자료를
찾는
시간이
단축되는
것은
물론
국내
대부분의
대학과
연구소가
참여한
컨소시엄이
일괄적으로
사용료를
지불하면서
비용도
20배
가까이
절감할
수 있습니다.
올해
말까지
기본운영망
구축이
완료되면
내년부터는
서비스의
양과
이용자의
확대라는
2단계
과정에
들어가게
됩니다.
학술잡지는
물론
국제학술대회의
회의록까지
실시간으로
제공하고
궁극적으로
개인단위로
서비스를
확대할
계획입니다.
⊙이윤준(과학기술전자도서
관장):
기관위주로
운영되는
현시스템을
개인의
맞춤서비스를
할 수
있는
도서관으로
다시
개편해
가지고...
⊙기자:
누구나
집에서
최신
국제학계의
흐름을
접할
수 있는
날이
이제
멀지
않았습니다.
KBS뉴스
박 에스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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